영화 이야기2013.07.27 03:08

영화 글라디에이터의 마지막 장면에서 역모가 실패하여 붙잡힌 막시무스에게 그를 배신했던 동료 장군은


"나는 군인다. 명령에 따를뿐." 이라 합니다.


이때, 막시무스는 "천성적으로 참는데 적응된 사람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법" 이라 응수하지요.


영화 글라디에이터에는 여러 인간 군상의 모습들이 지나갑니다.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아버지와 누나에 대한 잘못된 애정의 갈구로 엇나가버린 권력욕의 화신인 황제.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박쥐형 인간인 귀족 나으리.


명예롭게 죽어가는 검투사 막시무스의 주인.


그리고 막시무스. 이 영화는 명예에 관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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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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